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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 기후학자의 예측 😱

체리쨈♡ 2025. 2.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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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기온 급상승, 4월부터 여름 시작”

 

지난해 40도 폭염을 예측했던 기후학자 김해동 교수(계명대 환경공학과)는 올해도 봄이 짧고 여름이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지어 4월부터 반팔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 2월 말부터 기온 급상승?

 

김 교수님은 지난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월 말~3월 초가 되면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특히 작년처럼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강하게 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네요! 대신 봄꽃 개화도 예년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벚꽃 시즌도 더 앞당겨질 수도 있겠네요! 🌸


 

🔥 "4월~11월, 사실상 여름이 될 것"

 

김 교수는 "4월 초에 최고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면서, 사실상 여름 같은 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즉, 4월부터 반팔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

 

김 교수는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월평균 기온이 10도 이상 유지되는 기간이 8개월 이상이면 '아열대 기후'인데, 이미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해요. 작년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됐는데, 올해도 같은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실제로 김교수는 한국의 여름이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 4월~11월 = 여름?

✔️ 한국 기후, 점점 아열대화

 

여름이 길어지고, 봄·가을이 짧아지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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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또 40도 폭염 온다?

 

김 교수는 여름 기온에 대해 "아직 단정 짓긴 어렵지만, 매우 더울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 해수 온도 상승 +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인해, 대기의 온도에도 영향을 미쳐 폭염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 최근 한파도 지구 온난화 때문?

 

 

한강이 얼 정도로 강추위가 몰아쳤던 지난주, "이게 정말 온난화가 맞아?" 싶었을 수도 있는데요. 사실, 최근 한파도 온난화 때문입니다.

 

🌍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북극이 더 따뜻해졌고,

➡️ 북극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 한반도에 강추위가 찾아온 것입니다.

 

즉, 온난화 때문에 더위뿐만 아니라 추위도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기후 변화, 이제 남 일이 아니다!

 

 

김 교수는 또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극한 기후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며 경고했어요. ⚠️

실제로 지난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이 기후 위기 한계선(1.5도)을 넘어섰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 🌳 산불, 🌊 가뭄 같은 재난이 증가
  • 🥵 여름이 더욱 길어지고 더워짐
  • 🌀 기후 변화가 자체적으로 커지는 '괴물'이 될 수도...

 

앞으로는 극단적인 기후 변화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는 5월생인데.. 분명 제 생일은 봄이였는데..

이제는 생일도 여름이되겠네요

 

날씨가 점점 극단적으로 변하는 걸 몸으로 체감하고 있어요

 

여름옷 정리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2월 말부터 따뜻해질 예정이라고하니, 또 빨리 꺼내야겠어요!..

 

 

 

 

#4월반팔 #아열대기후 #여름4월시작 #폭염40도 #한파폭염반복 #한파이유 #기후위기한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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