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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 영정을 두고 벌어진 저작권 소송에서 법원이 다시 한 번 한국은행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순신 장군 영정을 그린 故 장우성 화백의 후손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100원 동전 속 이순신 영정, 누구의 것인가? 이 사건은 고(故) 장우성 화백이 그린 이순신 장군 영정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두고 벌어졌습니다. 장우성 화백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적 인물로, 그의 그림 중 하나가 100원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에 사용되면서 저작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유족 측의 주장장우성 화백의 후손인 장씨는 이순신 장군 영정의 저작권을 물려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