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모든 중학교 폭파" 협박 팩스..교육청 긴급 대응

 

 

📢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이 담긴 일본어 팩스가 수신되면서 교육당국과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섰어요.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순찰 및 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도 발 빠르게 수사에 착수했어요.

 

 

 

 

🏫 서울시교육청의 긴급 대응 조치

 

서울시교육청은 일본어로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2월 14일 16시 33분에 폭파하겠다"는 협박 팩스를 받았습니다. 교육당국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시설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즉각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보안 강화 및 경찰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1️⃣ 모든 학교에 상황 전파

📢 중학교뿐만 아니라 초·고등학교에도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보안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교사 및 교직원들에게 학생 안전 관리 지침을 재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2️⃣ 외부인 출입 관리 강화

학교 출입구를 철저히 통제하고, 불필요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 모든 방문객은 출입 사유 확인 후 허가를 받아야 출입 가능합니다.

 

3️⃣ 교내 시설 및 CCTV 점검 강화

학교 내 CCTV를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하여, 수상한 움직임을 즉각 포착합니다.

교내 시설물·창고·비상구 등 사각지대를 점검해, 의심 물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4️⃣ 학교보안관 및 경찰 순찰 강화

학교보안관 추가 배치 및 경찰과 협력하여 학교 주변 및 주요 시설을 지속적으로 순찰합니다.

🚨 거동이 수상한 인물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5️⃣ 긴급 신고 체계 운영

📞 의심 물품 또는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즉시 112 신고하도록 학생,교직원,학부모들에게 안내했습니다.

 

📡 SNS를 통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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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협박 팩스 발송자 추적 중

 

 

 

🚨 경찰은 해당 협박 팩스가 12일 오후, 법무부 소속 기관의 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팩스 내용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에 이미 폭탄을 설치했고, 2월 14일 16시 33분에 폭파하겠다.

해당 문구는 일본어로 작성되었으며, 경찰은 이전의 일본발 테러 협박 메일, 팩스 사건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 중입니다.

 

경찰 수사 진행 상황

▶국내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쇄 협박 사건과 패턴이 유사

▶발신국·발신자 추적 중 – IP 및 팩스 발송 경로 분석

▶일본과의 공조 수사 여부 검토 중

 

현재까지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과 교육당국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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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왜이러는걸까요..?

너무 무섭네요..

 

사실이어서도 안되지만,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런건 정말 제대로 대응하고

대비해야 할 것같아요!!

 

협박범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