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미공개 초상화일 수도 있는 작품이 미국의 한 벼룩시장에서 단돈 50달러(약 7만 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만약 진품으로 확인된다면 무려 2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 🏷️ 벼룩시장에서 발견된 명화 2016년, 한 골동품 수집가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벼룩시장에서 이 그림을 발견했어요. 유화로 그려진 그림에는 흰 수염을 기른 어부가 바다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는 ‘엘리마르(Elimar)’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고 해요.이 수집가는 201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 이 그림을 감정 의뢰했지만, 당시 미술관 측은 반 고흐의 작품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어요. 😥 🔬 4년간의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