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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3

문체부, 축협 문제여지 보인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감사 착수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산하 체육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감사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논란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 위해서다.​문체부가 KFA 감사를 실시한 배경에는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박주호 축구해설위원의 ‘양심 선언’이 큰 몫을 했다.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 위원은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서 “일부 강화위원들이 국내파 감독을 무조건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고, 외국인 감독에 대해서는 흠집부터 잡았다”고 폭로해 관련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와 관련해 문체부 관계자는 “기초조사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판단을 내렸다”..

축구계 원로 이회택 후배들(박주호,박지성) 홍명보 너무 비판한다. 축구계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 망언 ~

이회택 회장은 17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 어느 정도 문제가 있지만, 홍명보 감독은 축구인들로 꾸려진 전력강화위원회가 뽑은 지도자”라며 “박지성, 박주호 등이 여기저기에서 너무 비판하는 소리만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이 회장은 “박지성, 박주호 발언을 영상 등을 통해 직접 봤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잘못된 부분들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실히 고쳐지도록 협회가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이 회장은 “협회 직원들, 축구인 모두 반성하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면서도 “혼란한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해 축구계라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했다.​ 축구 원로 이회택 “후배들이 홍명보 너무 비판, 축구계 뭉쳐야”축구계 ..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도 축협 비난, " 축구인으로서 한국 축구 체제 완전히 무너져 슬프다 "

박지성은 오늘(1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해설과 축구 강좌를 결합한 기획 프로그램, [MMCA 플레이]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축구협회의 무너진 체계를 바로 세울 거라는 기대는 5개월 전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전력강화위원회를 만들었던 때가 마지막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절차대로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약속 자체가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정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 건 분명하다"고 답했습니다.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에 대해선 사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면서 홍명보의 선임을 번복하느냐 마느냐는 축구협회와 홍 감독의 결정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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