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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기온 급상승, 4월부터 여름 시작” 지난해 40도 폭염을 예측했던 기후학자 김해동 교수(계명대 환경공학과)는 올해도 봄이 짧고 여름이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지어 4월부터 반팔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 2월 말부터 기온 급상승? 김 교수님은 지난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월 말~3월 초가 되면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특히 작년처럼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강하게 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네요! 대신 봄꽃 개화도 예년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벚꽃 시즌도 더 앞당겨질 수도 있겠네요! 🌸 🔥 "4월~11월, 사실상 여름이 될 것" 김 교수는 "4월 초에 최고 기온이 20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