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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쨈's blog❤️ 649

중학생이 친구 기절시키고, 신체에 이물질까지? 도를 넘은 학교폭력

최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믿기 힘든 학교폭력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단순히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히는 수준을 넘어서, 기절시키고 신체에 이물질을 넣는 엽기적인 행위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사건의 전말 경기도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 가해 학생 A군은 3월부터 6월까지 무려 7명의 같은 반·다른 반 학생들을 상대로 폭행, 성추행, 갈취 등을 저질렀습니다. 유도 기술로 친구를 기절,펜·빗자루·대걸레 등 이물질을 신체에 넣는 가혹 행위,개 배설물 먹게 강요,바지 벗기기, 공개 폭행까지 생활체육에서 배운 유도 기술을 이용해 친구를 기절시키기도 했고,기절한 피해 학생의 신체에 이물질을 넣는 끔찍한 짓까지 서슴지 않았고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엽기적인 학폭이 이어졌습니다 또래에게 존댓말을 강요하거나, ..

👀 유튜브는 ‘인급동’ 없애고, 카톡은 ‘인스타화’ 한다?! 플랫폼 대격변의 시대?? 아.. 싫다..🤦‍♀️

최근 디지털 플랫폼 업계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유튜브는 오랫동안 인기 지표로 여겨졌던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을 폐지한다고 밝혔고, 👉 카카오는 카톡 초기 화면을 인스타그램식 피드형으로 바꾼다고 발표했죠. 두 서비스 모두 ‘이용자 경험(UX)’을 크게 흔드는 변화라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급동 역사 속으로... 한때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최고의 인증 마크였던 ‘인급동’. 조회수와 관심도를 종합해 화제 영상을 보여주던 기능이었지만, 최근 들어 방문자 수가 급격히 줄면서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과거: 모두가 같은 ‘바이럴 영상’을 공유하던 시대현재: 팬덤별·취향별 마이크로 트렌드가 쏟아지는 시대 앞으로: ‘인기 뮤직비디오’, ‘인기 팟캐스트’, ‘인..

✨ 루이비통 국내 첫 레스토랑 ‘르 카페 루이비통’ 청담동에 오픈! 럭셔리 만두 한 접시 4만8000원 🤭

서울 청담동에 글로벌 패션하우스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레스토랑을 연다고하네요. 이번엔 가방이나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레스토랑이에요! 👀 장소는 바로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이름은 ‘르 카페 루이비통(Le Café Louis Vuitton)’ 9월 1일 공식 오픈 예정인데, 벌써부터 예약 열기가 뜨겁습니다. (외식 앱에서 지난 18일부터 예약 받기 시작!) 예약 상황부터 ‘핫’하다 지난 18일 오후 3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 오픈 첫 주 오전 예약은 이미 마감!👉 첫 주말은 ‘빈자리 알림 신청’까지 해야 할 정도로 인기 폭발 레스토랑 문을 열기도 전에 이렇게 핫하다니 역시 루이비통 클래스 누가 만들까? 메뉴는 뭐가 있을까..

📢 버거킹 폭발물 신고 소동, 알고 보니 배달기사의 자작극 😡 직원 불친절에 앙심 품고 허위 신고!

최근 수원 영통구 버거킹 매장에서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하는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20대 배달기사의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사건 전개 ◾ 날짜: 8월 17일 오후 1시 9분경◾ 장소: 수원 영통 버거킹 지점◾ 신고 내용: “인스타그램에 폭발물 설치 글을 봤다”라며 경찰에 허위 신고 사건은 17일 오후 1시 9분경 발생했습니다.한 배달 기사가 SNS에서 “배달이 늦고 직원이 싸가지 없다. 폭발물을 설치했다” 라는 글을 보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해 건물 전체를 통제하고 폭발물 수색에 나섰습니다. 다행히도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대피 상황 버거킹 매..

📢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유행 확산.. 결국 사고까지,경찰 집중 단속 나선다

최근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픽시 자전거’ 혹시 들어보셨나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픽시자전거’라는 특수 자전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자전거가 브레이크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타는 자전건데,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까지 거리에서 타고 다니면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의 한 이면도로에서 중학생이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픽시 자전거를 자동차로 분류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왜 픽시 자전거가 위험할까? 픽시 자전거는 원래 사이클 경기장에서 쓰이는 트랙용 자전거입니다. 기어가 고정돼 있어 페달을 멈출 수도 없고브레이크가 없으면 ..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범죄 심리 수사극! (스포x)

자!! 범죄 수사극 좋아하시는분들모이세요 ~ 🖐 일단 저는 엄~청 좋아합니다 어릴때는 그것이알고싶다를 빼놓지 않고 봤고요(지금은 그알은...잘안봄) 지금은 꼬꼬무나 용감한형사들💜봅니다용감한형사들 너무너무 좋아해요권일용교수님 진~~짜 좋아해요 ~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님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프로파일러가 생긴 계기는 2000년대 초반, 특히 권일용 교수님이 경찰청에서 ‘범죄행동분석관’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짧게 설명하자면한국 프로파일러 탄생의 배경◾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연쇄살인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주던 시기당시 경찰청 과학수사계 간부였던 윤외출 경무관이권일용에게 미국 FBI의 프로파일링 기법을 참고해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아보라고 제안권일..

체리쨈의 시선 2025.08.17

🚨 “세금 안 낸다, 배째라!” 강남 고액 체납자, 비트코인 압류 경고 한마디에 1억4천만원 납부 완료

강남구청이 드디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압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동안 세금 체납자들이 즐겨 쓰던 수법은 뻔했습니다. 부동산은 가족이나 차명법인 명의로 빼돌리고, 주식이나 예금은 남기지 않은 채 "나는 무재산자다"라며 버티는 거죠. 그런데 이번엔 달랐습니다.강남구는 고액 체납자들이 주식·부동산 대신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 자산을 숨겨뒀을 것이라 보고 국내 5대 거래소와 협력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세금 안 내고 버티던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졌습니다. 강남 고액 체납자, 암호화폐 지갑이 털리다 강남구에 사는 A씨. 무려 2억 원 넘는 세금을 체납하면서도 태연히 버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사해보니, 세금을 전부 내고도 남을 만큼의 암호화폐를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이었죠. 이에 강..

🥛 GS25 신상! 매일) 우유크림모카번😆 모카번에 우유크림이라니?!

2주전쯤인가..;ㅋㅋㅋ 금요일인가? 밤에 갑자기 크림빵이 너무 먹고싶은데..참을수가 없었어요 빵순이 😂그래서 빵집을 갔는데...9시 ? 10시쯤이였을까? ..다 문닫았어...파바도...동네빵집도...뚜쥬도...좌절.... 터덜터덜... 걷다가 눈에보이는 GS25편의점을 들어갔어요 크림빵을 먹겠다는 의지 ! 스캔 중 ..초코크림 모카번 ?우유크림 모카번 ~?이거당 초코크림보다는우유크림이 더 땡겨서 집어왔어요 ~ 💜 매일) 우유크림 모카번 가격은 3500원 엄청 커요 ㅋㅋㅋ 근데 빵이 큰거 같진 않고 포장이 ..큰... ..크다..커.. 모카번 !! 거북이 등같아 🤭 너를 먹기 위해 .. 내가 .. 야밤에...... ...... !!!! 맛있어.... 겉은 ..

🎧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멜로가체질OST)✨[가사/듣기/뮤비/곡정보]

멜로가체질 OST로 유명한 그곡벚꽃연금 주인공인 장범준의 그곡 ~ㅎㅎ 드라마에 빠져있을때 정말 많이 듣던곡인데~잊고살다가우연히 며칠전에 길에서 이노래를 들었어요! 다시 스위치 ON ㅋㅋㅋㅋ 또 계속듣는중 ! 아티스트 : 장범준앨범 : 멜로가 체질 OST Part 3발매 : 2019.08.23.장르 : 드라마음악작곡 : 장범준작사 : 장범준편곡 : 전영호, 장범준, 이규형, 민재현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특히 초기 버스커버스커 감성을 담고 있으며 장범준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로 완성돼 깊은 감동을 준다.극 중 손범수(안재홍 분)는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 때문에 이 곡을 듣기만 하면 우울해 하곤 했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

📜 115년 만에 돌아온 안중근 의사 유묵, 사형 전날 남긴 글귀 ‘장탄일성 선조일본’

115년 전,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을 앞두고 옥중에서 쓰신 유묵「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吊日本)」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글귀의 뜻은 “긴 탄식 한마디로 일본을 먼저 조상한다”인데, 당시 동양평화를 깨고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결국 패망할 것을 예견하며 쓴 것이죠. 단순한 글씨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기개와 단호함, 그리고 뜨거운 조국애가 지금 읽어도 뼛속 깊이 전해집니다. 유묵의 사연 ◾ 1910년 3월, 중국 뤼순형무소에서 사형을 앞둔 안중근 의사가 일본인을 향해 작성 ◾ 국내외 약 200점 남아있는 안 의사 유묵 중, 자신을 ‘동양지사(東洋志士)’라고 쓴 것은 최초 발견 ◾ 폭 41.5cm, 길이 135.5cm의 명주 천에 붓글씨 — 당시 화선지보다 귀한 소재 ◾ 유묵 하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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