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 CU 출시 '흑백요리사' 우승자 빵에서 라텍스 장갑발견,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생크림빵' 😱

체리쨈♡ 2024. 11.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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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이 판매하는 인기 상품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생크림빵’에서 충격적인 위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먹던 중 라텍스 장갑 조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 이게 무슨 일?!

 

서울 도봉구의 한 CU편의점에서 한 20대 직장인이 이 빵을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빵을 먹던 도중, A 씨는 무언가 딱딱한 이물질을 느꼈습니다. 확인해 보니 파란색 라텍스 장갑 손가락 부분이었습니다. 크기는 약 5cm나 되었다고 해요 !!

이 빵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와 협업해 만들어진 제품이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런 이물질 사고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

 


 

💬 소비자의 항의와 제조사 대응

 

A 씨는 빵의 제조사인 푸드코아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단순한 사과와 함께 CU 1만 원 상품권이었습니다. A 씨는 “고작 상품권으로 넘어가려 하다니, 진심 어린 사과가 부족했다”며 환불을 요청했으나, 푸드코아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결국 A 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

 

😡 소비자입장
이 빵을 먹던 A 씨는 “인기가 많아서 어렵게 샀는데, 잘못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A 씨는 “보상이 문제가 아니다. 회사의 책임감 있는 태도와 환불을 원했을 뿐”이라며 회사의 대처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제조사와 CU의 입장
사건 이후, CU와 푸드코아는 안성시에 위치한 제조공장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제조 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이 혼입된 사실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제조 공정에서 라텍스 장갑 사용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CU 본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깊이 사과드리며, 환불뿐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CU 측도 사과하며 환불뿐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을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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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생크림빵’

이 빵은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제품으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협업 상품입니다. 초코빵 속에 밤 생크림과 커피 커스타드를 채워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 신뢰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 Tip!

만약 이런 비슷한 일을 겪었다면, 즉시 식품안전정보원(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

 

위생 문제 발생 시 신고 :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식품안전정보원(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소비자 권리 주장 : 환불 및 적절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충격 충격 충격적입니다..

 

사진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빵을 드시다 얼마나 놀라셨을지..ㅠ_ㅠ...

 

CU 연세크림빵 안 드셔본 분들 계실까요??

저도 크림도 가득 들어있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었는데...

 

뉴스를 보고 나니, 괜히.. 속이 안 좋은 거 같고... 찝찝하네요..

 

처음에 환불을 요구했을 때.. 왜 거절했을까요 ??...

 

이거는 진짜 피해 보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소비자들이 식품 제조 공정에서

위생과 안전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브랜드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CU와 같은 대형 편의점의 협업 제품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만큼,

더 큰 책임감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앞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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