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수신료 수입 감소를 해결할 대안으로 휴대전화에 TV 수신 기능을 추가해 수신료를 부과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현실성 부족과 법적·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 논란 요약
1️⃣ 박 후보자의 제안
박 후보자는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에 TV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KBS 수신료 징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획기적인 수익 증대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2️⃣ 야당의 질타
▶"4대면 네 배 내라는 거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가정에서 휴대폰 4대를 가지고 있다면 수신료를 4배 내야 하는 거냐”며 "정신 나간 소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BC 사례를 들려면 영국 가서 사장하세요"
박 후보자가 "BBC는 태블릿에도 수신료를 부과한다"고 반박하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그럼 영국에 가서 BBC 사장을 하라"고 일축했습니다.
3️⃣ 기술적·법적 문제
- 휴대전화 제조사 협의 부족: TV 기능 추가를 위해 제조사와의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박 후보자는 과거 협의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시인했습니다.
- 방송법 개정 필요: 현행 방송법은 수신료 대상을 "TV 수상기"로 제한하고 있어, 법 개정 없이는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 실효성 논란: 2022년 기준 지상파 DMB 매출은 전체 매출의 0.02%에 불과하며, 비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
4️⃣ 박 후보자의 해명
박 후보자는 "현 상황에서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재난방송 수신을 이유로 수신료 부과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수습을 시도했습니다 ..
🤔 논란이 되는이유?
▶수신료 확대와 국민 여론
- KBS 수신료는 기존에도 강제 징수에 대한 반발이 큰 상황.
- 모바일로 확대한 수신료 징수는 국민적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큼.
▶재난 방송과 수익성의 목적
- 재난 방송 강화가 실질적인 목표라기보다는, 수신료 수익 확대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인식이 논란을 키움.
▶국민적 반감
- 이미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수신료에 대한 불만이 큰 상황에서 추가 징수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 큼.
▶비현실적 실행 가능성
- 법적, 기술적, 현실적 제약이 크며, 제조사와의 협의가 불가능한 상태.
KBS의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모바일 수신료 방안은 현실성이 부족하고,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려운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재난 방송 강화를 명목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수신료 확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정치권과 국민 모두에게 반발을 사고 있네요 -_-
🗣️
여러분은
모바일 기기에 TV 기능을 넣어 수신료를 징수하려는 방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는 보고 진짜 어이가 없는 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그 축협에 누군가가 생각나더라구요 !!
비슷한 결 같달까...?
무슨.....말이 되는 소리를...ㅋㅋㅋ허허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계속 더 더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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