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화장실에서 얼룩지거나 구멍이 난 휴지를 발견했다면?
무심코 사용했다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휴지에서 마약 주사 흔적이 발견될 수 있다”는 경고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공중화장실 휴지가 마약 투약 흔적일 수 있으며, 감염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이런 휴지,주의하세요!

🔴 마약 투약 흔적일 수도 있는 ‘휴지 얼룩’
사진 속 휴지에는 초록색, 갈색 얼룩과 움푹 팬 자국이 보였으며, 이는 불법 약물을 주사한 바늘에서 나온 혈흔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어요.
👀 의심해야 할 휴지
✅ 초록색, 갈색 등 이상한 얼룩이 묻어 있다.
✅ 작은 구멍이나 움푹 팬 자국이 있다.
✅ 휴지 롤 안에 바늘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
💻SNS에서 퍼진 경고 영상
한 여성이 공중화장실에서 발견한 휴지를 보여주며 "마약 사용자가 바늘을 닦은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특히 약물 사용자들이 바늘을 화장지 롤 안에 숨기거나 그대로 찔러두는 경우가 있어 다른 이용자가 실수로 다칠 수 있다는 것이죠. 😨
🗣전문가들의 경고
영국 공중보건 당국 관계자는 “이런 행위가 HIV나 C형 간염 등의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유명 의사 세르메드 메제르도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아주 낮다고는 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사용자들 반응
➡ "이제부터는 공용 화장실에서 휴지를 쓰지 않겠다."
➡ "나도 이런 휴지를 본 적 있다. 너무 놀라서 공황 발작이 올 뻔했다."
한국도 마약 안전지대가 아니다
◾ 마약사범 급증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마약사범은 2만 7,611명으로 전년 대비 50.1%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젊은 층에서 심각한 증가세
🔹 10대 마약사범 1,477명 (207% 증가)
🔹 20대 마약사범 8,000명 돌파 (연령대 1위)
🔹 30대 포함 시 전체 마약사범의 54.5% 차지
🚨 특히 필로폰, 졸피뎀, 프로포폴 같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체류 외국인의 마약 소비 증가
2024년 상반기(16월) 동안 11,058명의 마약류 사범이 검거, 2030대 적발 비중 58.8%로 나타났습니다. 마약 유통망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단속과 예방 교육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국내 유튜브 채널 ‘썰감자’도 공중화장실 휴지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 사례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중화장실 이용 시 주의하세요!

▶ 이상한 얼룩, 구멍이 있는 휴지는 사용하지 않기
▶ 공용 화장실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씻기
▶ 가능하면 개인 휴지를 챙겨 다니기
▶ 의심되는 휴지를 발견하면 관리자에게 신고하기
▶ 마약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참여하기
🚨 작은 주의가 큰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공중화장실 이용 시 휴지 상태를 꼭 확인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으윽...소름이 끼치네요..
저는 개인휴지나, 물티슈를 챙겨다니고,
웬만해서는 공중화장실 이용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정말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용후 푹 찔러넣고 닦아낸 흔적인것같네요..
윽..
감염 가능성이 있다니까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ㅠ_ㅠ..
더 이상 한국도 마약청정국이 아니니까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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