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해남 한우 63마리 떼죽음..방치한 농장주, 변명은 “바빴다”

체리쨈♡ 2025. 3.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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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무관

 

전남 해남에서 믿기 힘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농장에서 67마리의 소 중 63마리가 굶어 죽었고, 농장주는 “바빠서 관리하지 못했다”는 변명을 내놨습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내용과무관

 

🔴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

전남 해남에서 한 농장주가 소를 굶겨 63마리가 폐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

 

📅 일시: 3월 9일 신고 접수

🛑 장소: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농장

👤가해자: 30대 농장주 A씨

🐂피해 규모: 한우 67마리 중 63마리 폐사, 4마리 생존 → 2억~3억 원 상당 손실

 

한 마을 주민이 "축사에 소가 죽어 있다"며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소들은 굶주림으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농장을 운영하던 중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소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A씨는 "최근 일정이 있어 농장을 관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방치 기간과 고의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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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 

63마리 숨진 축사. 전남 해남경찰서 제공

 

폐사한 소 63마리 → 차례로 소각 진행 중

✅ 생존한 소 4마리 → A씨의 친척이 돌보는 중

✅ A씨 입건 →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수사 중

 

소 63마리가 굶어 죽었지만, A씨는 2억~3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점만 부각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과연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인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문가 의견 및 조사 결과

 

🛑 바닥은 분뇨로 가득

🛑 소들은 눈을 뜬 채 죽어 있었음

🛑 갈비뼈와 엉덩이뼈가 드러날 정도로 야윈 상태

🛑 송아지는 어미 곁에서 죽은 채 방치

 

현장에 방문한 수의사와 축산 사업소장 등 전문가들은 소들이 굶어 죽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어요. 검사 결과, 전염병이나 외부 공격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이 사건은 농장 관리의 부실함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축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요. 농장주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소들을 관리해야 하며, 소비자들도 이러한 사건을 통해 한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축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농장을 ....

그것도.. 63마리가 굶어죽었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소한마리 평균가격이 거의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63마리면 2억~ 3억상당이라고 하는데..

 

무슨생각으로...방치한건지 모르겠네요...

 

정 바쁘면 돈주고 관리해줄 사람을 구했어야지 ㅠㅠ..

아님 지인들이나 친척들에게 부탁하거나...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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