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억짜리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드리프트’..무단 침입한 운전자 추적 중!

 

설날 밤, 충북 충주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 15억 원을 들여 신설한 인조잔디 운동장에 한 승용차가 무단으로 진입해 ‘드리프트’를 즐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눈 덮인 운동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

 

 

▶일시: 1월 29일 오후 8시 22분

▶장소: 충주시 호암동 충주중학교 운동장

▶사건: 흰색 승용차 1대 무단 침입 후 ‘곡예 운전’

 

학교에서 공개한 CCTV 영상에는 한 차량이 눈 덮인 운동장을 마구 돌며 급가속 & 급제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차는 약 5분 동안 '드리프트'를 하듯 곡예 운전을 벌인 뒤 그대로 사라졌는데요. 🚙💨

문제는, 이 운동장이 불과 한 달 전 완공된 시설이었다는 점! 😱 학생들도 아직 사용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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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금지 현수막까지 걸어뒀는데"

 

 

 

이 운동장은 불과 한 달 전 완공된 시설로, 학생들도 아직 사용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15억 원을 들여 조성한 운동장이고, 출입금지 현수막도 걸어놨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차량은 운동장 출입을 통제하는 시설물 사이 좁은 공간(약 3m 내외)을 이용해 진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도 SNS를 통해

🗣️ "운동장은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데, 이런 얌체족들 때문에 시설 개방이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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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운전자 추적 중

 

충주경찰서는 해당 차량과 운전자를 찾기 위해 학교 및 인근 지역의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잔디 훼손과 고의성 여부가 확인되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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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은 ‘레이스 트랙’이 아닙니다! 

 

 

 

공공시설을 개인의 ‘놀이공간’처럼 사용하는 일부 운전자들..🚫

운전자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 공공 시설이 훼손되는 일이 더는 없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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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정말 황당하네요..

 

15억이 들어간 ..인조잔디 운동장이라는데..

 

새로 완공된 운동장이란걸 몰랐을까요?

왜 하필..운동장에 차를 끌고 들어가서 ㅠ..

집에서 카트라이더나 하지...

 

행동에는 항상..결과가 따르기 마련이고,

인생은...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