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에요.
미국에서 독감, 코로나19,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가 동시에 확산하며 ‘쿼드데믹(quad-demic)’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극 한파까지 겹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쿼드데믹’ 공포
미국에서는 무려 4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쿼드데믹(quad-demic)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번 겨울 전염병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1️⃣ 독감
▶530만 명 이상 감염.
▶6만 3천 명 입원, 사망자 2,700명(어린이 11명 포함).
▶미국 50개 주 중 40개 주에서 질병 유행 수준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
2️⃣ 코로나19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확산 중이며, 면역 취약 계층에게 위험.
3️⃣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주로 영유아와 노인에게 치명적.
▶작년 11월부터 소아과 병동에서 RSV 환자가 급증.
▶현재 독감 환자까지 합류하며 병원은 과부하 상태.
4️⃣ 노로바이러스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며 빠르게 확산.
▶강한 생존력으로 거의 모든 환경에서 최대 한 달간 잠복 가능.
▶CDC는 91건의 발병 사례를 보고하며 경고를 발령.
🌨️ 한파까지 덮친 미국
전염병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미국은 북극한파까지 덮칠 전망이라고합니다. 전염병과 함께 기상이변도 미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북극 찬 공기의 확장으로 인해 1억 5천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심각한 한파를 경고했습니다
▶1월 10~16일 사이 중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한파 발생.
▶플로리다 등 남동부 지역까지 한파 영향권 예상.
▶한파는 2~3주 이상 지속될 가능성도 제기.
이와 같은 극한의 추위는 면역력을 더욱 약화시켜 전염병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호흡기 감염병 대폭발
중국에서도 호흡기 감염병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병】
- 인플루엔자
- 마이코플라스마
- RSV, 리노바이러스
- HMPV(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특히 HMPV 감염 사례가 급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14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크게 늘고 있으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폐렴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은 일상적"이라며 진정시키고 있지만, 변이 가능성과 제2 팬데믹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예방과 건강 관리 방법
전염병과 한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 방역과 건강 관리가 필수입니다
◆손 씻기 철저히 하기: 외출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 특히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꼭 착용하기😷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면역력 강화 위해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예방 접종: 독감 백신, 코로나19 추가 접종 등 권장 백신 맞기💉
◆사람 많은 곳 피하기: 특히 면역력이 약한아이들과 노약자는주의! 🚷
쿼드데믹에
한파까지..ㅠㅠㅠ..
미국에 계신 이웃님들도 많이 계시던데
걱정됩니다
미국도 중국도 ..전염병으로 난리네요..
한국도 독감이 유행중이라고하던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겨내길 바랍니다. 💪❄️
우리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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