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 말리자..버스기사 얼굴에 '소변 테러와 폭행' 충격😡

11월 19일, 대전의 한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흡연, 소변,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제지를 당하자, 운전기사의 얼굴에 방뇨하고 폭행까지 저질렀습니다.

 

📌 사건의 전말

 

발생 시각 및 장소

일시: 2024년 11월 19일 오후 11시경

장소: 대전 서구 용문동을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 담배를 피운 A씨

가해 남성 A씨는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 기사의 첫 번째 제지

버스 기사 B씨는 A씨에게 다가가 흡연을 멈추라고 요청했고, A씨는 이를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 재차 흡연

그러나 버스가 출발하자 A씨는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B씨는 112에 신고하고 두 번째로 A씨를 제지했습니다

 

🔷 소변 테러와 폭행

약 5분 후, A씨는 돌연 운전석으로 다가와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기사의 얼굴을 향해 방뇨했습니다. 이에 놀란 B씨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A씨는 버스기사의 얼굴을 두 차례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 피해 상황

이 폭행으로 B씨는 얼굴에 멍이 들고 이마에 출혈이 생겨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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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상태

 

사건 이후 버스 기사 B씨는 신체적 부상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체적 피해

얼굴에 멍과 이마의 상처로 인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근무 상황

생계 문제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근무를 이어가고 있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채 일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 관계자는 피해자가 평소 모범적이고 친절한 기사였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은 기사 개인뿐 아니라 회사와 승객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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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처벌 논란

 

A씨는 폭행, 공연음란죄 등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 적용 법률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

운행 중인 차량의 운전자를 폭행하면 가중 처벌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건 당시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상태였는지 여부가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공연음란죄:

공공장소에서의 방뇨는 공연음란 행위로 간주됩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술에 취했더라도 소변을 누고 폭행을 가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로 판단된다”며 “사법당국이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술에 취했더라도 소변을 누고 폭행을 가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로 판단된다”며 “사법당국이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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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 반응, "엄중 처벌 필요"

 

이번 사건을 접한 시민들은 분노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기사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아는데, 이런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운행 중인 기사 폭행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력 처벌이 필요합니다.”

 

💬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행동. 엄중히 다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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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종사자 보호의 필요성

 

이번 사건은 단순 폭행을 넘어 공공안전 문제와 연결됩니다.

운수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법적 보호 체계의 허술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운전 중 폭행의 위험성:

운전 중 폭행은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강화된 법적 보호 필요: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에 대해 특별법 적용 및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신적 보호 장치 마련:

피해자들이 사건 후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과 같은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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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철 tv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7kC6ZZc_gI

연령제한이 걸린 영상이기때문에,

직접 링크로 들어가셔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뉴스와 영상을 보고 정말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움짤을 .. 본문에 넣을까 하다가..

너무 충격 적이어서.. 모자이크 사진만 첨부했네요 ㅠㅠ..

 

기사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지,,

 

별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건 정말 처벌좀 쎄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택시나 버스기사님들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는 대책이 뭐가 있을까요 ??

저는 ..투명 칸막이 같은걸로 막아두고 보호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가끔 뉴스 보면..기사님들 운전하시다 기절하시거나..하는 경우에..

시민분들이 가서 대신 브레이크 밟아서 버스 정차 했다 등등 뭐 이런뉴스를 많이 봤던 것 같은데... 그런거 생각하면..칸막이가 또 안좋은 것 같기도하고......

 

그냥 저런사람들은 술마시고 한 행동이라도 처발을 아주 빡세게!! 하는게..

답이지 않을까...ㅠㅠ......싶어요..

 

기사님께서는... 충격과, 몸상태도 좋지 않은데..

생계때문에..일을 계속 하고 계신다고 하니..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버스회사측에서 ㅠㅠ...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비위 약하신 분들은... 웬만하면..찾아보지마셔요..

갑자기 기사님 옆으로와서.. ㅡㅡ; 바지내리고 방뇨해서 ..

기사님이 말리니까 그냥 냅다 주먹을 날립니다..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