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부터, 멋진모습으로 가볍게 결승까지 오른 우상혁 선수는..결승에서.. 2.31m 에서 3차시도까지..실패하며 ㅠㅠ 아쉽게 메달권에서 탈락했습니다. 우상혁 선수 정말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늦은시간에 응원하려고 안자고 버티면서 경기를 봤는데~우상혁 선수의 경기를 볼때마다항상 느끼는게너무 긍정적이고, 밝고,활기차보여서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그래도 너무 긴장됐어요...우상혁 선수보다 ..제가 더 긴장한거 같아요..뛰기전에우상혁선수가 자기몸 때리는게너무 아파보여서 ㅠㅠ 괜히 맴찢 경쟁 상대 였던템베리선수도..몸상태가 좋지 않은지 ...탈락하고 우는모습..ㅠㅠ그리고 예선에서종아리 부상이 살짝 있었던유력한 우승후보 바르심 선수까지...바르심 선수는..정말 넘사벽이더군요..........말도안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