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서머 T1vsKT T1 접전 끝에 KT잡고 연패 탈출!! 승리~

 

 

T1이 kt 롤스터를 2:1로 잡고

3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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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26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kt 롤스터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지난 홈그라운드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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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T1은 '오너'의 뽀삐가 상대 정글로 들어가면서 초반 빠른 교전이 시작됐다.

'제우스'의 케넨이 라인을 밀고 먼저 합류해 '표식'의 바이를 잡았고,

kt 롤스터는 케넨을 살려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T1은 빅 웨이브와 함께 다이브로 '퍼펙트'의 레넥톤을 잡고

바텀은 상대의 다이브를 잘 받아치며 '구마유시'의 미스 포츈만 내주고

바이, '베릴'의 라칸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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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T1은 먼저 유충 사냥을 시작했다. kt 롤스터는 '표식'의

아이번이 어그로를 끌고 '퍼펙트'의 레넥톤과 '비디디'의 루시안이

T1의 상체 챔피언을 사냥하며 일방적인 3:0 교환을 해냈다.

그리고 kt 롤스터 바텀도 '케리아'의 세주아니를 상대로 다이브를 시도했는데 '

구마유시'의 세나와 '오너'의 리 신이 빠르게 합류해 2:1 교환으로

이전 유충 앞 교전 손해를 조금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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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세트, kt 롤스터는 '비디디'의 제이스가 '페이커'의 코르키를

상대로 라인전을 완전히 압도하고 킬도 따냈다.

하지만 T1은 바텀에서 완전히 상대를 제압했는데,

88.9%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틀린-럭스로 제리-노틸러스를

일방적으로 괴롭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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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제우스'의 크산테가 탑 전투에서 상대 핵심 딜러인

제이스를 데려와 킬을 만들었다. 그리고 노틸러스를 자르고

바론 사냥에 성공한 T1은 한타를 승리하고

순식간에 골드 차이를 1만으로 벌렸다. 결국,

T1이 28분 만에 kt 롤스터 넥서스를 파괴하며 지난 1라운드 패배를 갚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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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T1, KT에게 복수와 동시에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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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드디어 연패를 탈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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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웠기도 했지만

전부 잘해줬어요~

과정이 어떻든 결과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그건 잘한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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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오너선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완전 최고 b

 

mvp 역시

오너선수와 케리아 선수가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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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스타크래프트 이후,

e스포츠가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페이커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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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나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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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릴때는 공부안하고 겜하면 ㅠㅠ얻어맞았음...

커서 뭐될거냐고 혼났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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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t1 경기일정은

7월 28일 오후3시 DRX 팀과 붙습니다!!

오늘 아쉬웠지만

일요일날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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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