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유튜브뮤직 이용불가 전망" 유튜브 프리미엄 끼워팔기 제재 착수?? 🤔

체리쨈♡ 2024. 9.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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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을 묶어 판매하는 구글에 대해 제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면 유튜브 뮤직을 함께 이용할 수 있지만, 공정위는 이를 ‘끼워팔기’로 보고 있어요.

이르면 10월 중 제재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은 월 14,900원,

유튜브 뮤직은 별도 구독 시 월 11,990원인데,

서비스가 분리될 경우 대신.. 구독료가 인하될수도 있다고 해요

 

유튜브 뮤직은 국내 음원 서비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8월 기준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743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국내 음원 플랫폼들은 경쟁력 약화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족 요금제가 지원되지 않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구글이 미국, 유럽, 일본 등 42개국에서 가족 요금제를 제공하면서도,

한국에서는 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구글이 해외에서는 가족요금제, 학생요금제 등을 포함해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단일 요금제만 운영해 이용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구글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을 묶어 판매하고 있어,

음악 서비스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택권도 차단된 상황입니다. 💔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의 끼워팔기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더불어 구글은 2023년 세계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을 인상했는데, 한국은 무려 43% 인상되며,

해외 국가들에 비해 더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 이용자들은 요금이

더 저렴한 아르헨티나, 인도 등으로 결제국을 변경해 사용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 이용자들 중 일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소식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뮤직이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국내 음원 서비스가 경쟁력을 잃고 있는 상황을 단순히 규제로 해결하기보다는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온라인 반응 역시 다양한데요

  • "끼워팔기로 제재한다고 해서 국내 음원 플랫폼을 쓰게 될까요?"
  • "유튜브 뮤직에서 제공하는 음원의 다양성은 국내 음원 플랫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유튜브 뮤직만 구독할 수 있는 요금제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이미 나눠져 있는데, 끼워팔기라는 주장이 이해되지 않네요."

유튜브 뮤직의 사용자 선택권을 강조하며

공정위의 제재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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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음악플랫폼을 이용하시나요 ~?

 

다른나라에서는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만 프리미엄에 포함되어 부분유료화 됐다가

이제는 .. 끼워 팔기라고, 제재하며

따로따로 결제해서 이용해야 될 판이네요 ..

 

 

해외

유튜브 뮤직 무료 O

뮤직 프리미엄 구독 따로 가능 O 

프리미엄 따로 구독 가능 O

 

한국

유튜브 뮤직 무료 X 

뮤직 / 프리미엄 구독 따로 가능 O 

프리미엄 따로 구독 가능 X

 

가족요금제도 한국만 지원 안되고,

이러면 뮤직 뺀 유튜브프리미엄 가격을 얼마나 내릴지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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