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수신료 수입 감소를 해결할 대안으로 휴대전화에 TV 수신 기능을 추가해 수신료를 부과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현실성 부족과 법적·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 논란 요약 1️⃣ 박 후보자의 제안박 후보자는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에 TV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KBS 수신료 징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획기적인 수익 증대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2️⃣ 야당의 질타▶"4대면 네 배 내라는 거냐?"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가정에서 휴대폰 4대를 가지고 있다면 수신료를 4배 내야 하는 거냐”며 "정신 나간 소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BC 사례를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