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진료 중단이 현실화되면서, 응급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내 대형병원 응급실은 아직 완전히 문을 닫지는 않았지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진료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지역 대학병원 응급실 중단 🏥🚫현재 강원대병원, 세종 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등에서는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과 세종 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으며, 건국대 충주병원도 인력 부족으로 야간과 휴일 응급실 운영이 불가능해졌습니다.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도 응급실 운영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2월 전공의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