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재력 상위 0.05%', 블랙카드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김재중 씨가 카카오페이 계정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단순한 해킹 피해를 넘어, 금융사의 미흡한 초기 대응으로 겪은 고충까지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해킹 경로는? “계정 비밀번호가 바뀌었어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지난 7일, 김재중 씨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롬’을 통해 카카오페이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습니다.그는 “해킹범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했으며, 나는 새로운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자신의 계정에 접근조차 할 수 없게 된 거죠. ☎️ 고객센터와의 사투 “1시간 넘게 통화했지만 해결은 없었다, 멘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