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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 “카카오페이 해킹당했다”, 고객센터에 통화만 1시간. 카카오페이 보안허점

체리쨈♡ 2025. 5.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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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력 상위 0.05%', 블랙카드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김재중 씨가 카카오페이 계정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단순한 해킹 피해를 넘어, 금융사의 미흡한 초기 대응으로 겪은 고충까지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해킹 경로는? 

 

“계정 비밀번호가 바뀌었어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지난 7일, 김재중 씨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롬’을 통해 카카오페이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는 해킹범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했으며, 나는 새로운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자신의 계정에 접근조차 할 수 없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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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센터와의 사투 

 

“1시간 넘게 통화했지만 해결은 없었다, 멘탈이 무너졌어요”

 

김재중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센터에 연락, 그 뒤 1시간 이상 상담원과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건 체계적인 지원이 아닌, 혼란스러운 부서 전환이었습니다.

 

“상담사에게 연락하니 증권상담센터로 연결해줬고, 다시 보안/사건 센터로 넘기더군요.
거기서 또 처음 상담부서로 되돌아가게 됐어요.”

 

반복되는 전환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큰 피로와 무력감을 느낀 그는,

 

“멘탈이 바사삭 무너졌어요.” 라고 토로했습니다. 😓

 

또한 상담사는

 

“비밀번호를 모르면 계정을 삭제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김재중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해킹범이 바꾼 비밀번호를 제가 어떻게 아나요?”

 

이처럼, 그는 피해자가 스스로 피해를 증명해야 하는 이상한 시스템에 깊은 회의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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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계정 해지

 

다행히도 사건은 이틀 후 계정 해지 및 탈퇴로 마무리되었고, 김재중은 추가적인 금전 피해는 없다고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는

 

“정말 무서운 하루였다.” 고 표현했습니다.
👉 금전 피해는 없어도 개인정보 유출, 보안 무력감, 심리적 충격은 매우 컸던 것이죠.

 

 

김재중은 이번 사건을 통해 단순한 불만을 넘어서, 현재 금융 보안 시스템의 허점과 사용자 경험 부족을 신랄하게 지적했습니다.

“상담사들이 고생하는 건 알지만, 이 시스템은 너무 부실하다”며 시스템 개선을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 블랙카드 소유자, 현실의 VIP 

 

 

그럼에도 김재중은 여전히 재력가 중 한 명임에는 분명합니다.

과거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12년째 블랙카드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카드는 대한민국 상위 0.05% VIP에게만 발급되는 프리미엄 카드로, 높은 소득과 자산, 신용평가, 그리고 특별한 초대가 있어야만 발급됩니다.

 

김재중처럼 유명하고 부유한 사람도 해킹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보안은 한 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불러옵니다.

✔️ 금융 보안, 지금 점검해보세요!

 


 

 

😑😑😑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라면

대부분은 사용하고 있는 편리한 금융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해킹으로 인해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그걸 ‘본인이 모르니 조치할 수 없다’는 대응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네요 띠용

무슨 고객센터 전화만하면 늘.. 부서전환 떠넘기기,1시간은 기본

 

사람들이 믿고 사용하는 서비스라면,

그만큼의 책임감 있는 대응 체계와 보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유명인이니까 대응이 빠를 것이다’란 기대조차 무너졌다면,

일반 이용자들은 과연 얼마나 더 불리한 위치에 있는 걸까요???

 

제발좀 이용자들 불안하게 만들지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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