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중 방청인에게 흉기 피습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의

재판 중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씨는 "1조4천억원대 코인 출금 중단"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고,

이날 오후 2시 26분께 방청석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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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

장소: 서울남부지법

사건 발생 시간: 2024년 8월 28일

오후 2시 26분

가해자: 5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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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법정에서 방청 중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이씨의 목 부위를 찔렀습니다.

이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건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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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는 2020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하루인베스트에서 가상자산을 예치한 고객들에게

무위험 운용을 약속하고 1조4천억원 상당의

코인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최근 보석으로 석방된 이씨는 이번 재판을 받고 있었으며,

첫 재판 때에는 피해자들이 방청석을 가득 메운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법정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보안 시스템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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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법원 보안 시스템의 허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법정에 출입하기 전, 모든 인물은 금속 탐지 기능이 있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지만,

A씨가 소지한 흉기가 금속이 아닌 소재로 되어 있어

통과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측은 구체적인 반입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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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흉기로 찌른것은 큰 잘못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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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기꾼에게 법이 관대하니..

피해자들이 오죽했을까 싶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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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표가 해먹은것만,

자그마치

1조 4천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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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가 넘는 사기사건에

보석으로 풀어주는게

이게 말이 되나요???

누군가의 전재산

누군가의 피눈물 이였을지도 모르는

돈을 ..해먹고도

​

우리나라는 참 사기꾼에게

관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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