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할부지 ~ 안녕..그리고 안녕....강철원 사육사님과 푸바오의 감동적인 이야기 9월4일 영화로 개봉 !!!!

 

영원한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가 9월 4일 극장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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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바른손이앤에이는 '안녕, 할부지'의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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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는 우리에게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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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서는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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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리고 안녕…"이라는 카피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또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어떤 헤어짐은 만남보다 특별하다"는 카피를 통해

푸바오와 이별을 준비하는 주키퍼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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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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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봐도 눈물 '핑~'…푸바오 영화 9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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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아버지,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님은

국내로 이송되는 판다의 경계심을 없애기 위해

판다 우리 옆에 야전침대를 놓고 자고,

판다의 주 먹이인 대나무를 공급하기 위해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매일 같이 출장을 다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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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번식센터 관계자들과

소통을위해 중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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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판다의 자연분만 번식에 성공하여 푸바오를 얻었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성장한 푸바오가

국제협약에 따라 중국행에 오르게 되자

강철원 역시 담당 책임자로 함께하게 되었다.

출국 전날

모친상을 당하였지만,

푸바오와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여

하룻밤을 꼬박 빈소를 지키고

다음날 예정대로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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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님과

푸바오의 일상이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가 되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푸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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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날 때

많은 국민들이 슬퍼 했으며

강철원 사육사 님과의 스토리에

한번 더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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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적인 스토리가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

극장가서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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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흐뭇하게 보다가..

분명.. 눈물 흘릴것으로 예상..

손수건 무조건 챙겨..

(대문자 F 대표로써 매우..몰입심함)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ㅠㅠ..

만남은 ~ 쉽고~~~ 이별은 ~ 어~ 려 워~ ♪

 

그렇게 푸바오가 떠난 뒤

3개월이 지나고 ~

강철원 사육사님은

쓰촨성에 위치한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출장가서

푸바오가 잘지내는지

방사장은 어떤지 ,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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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서

‘푸바오! 할부지가 널 보러 왔다! 중국에서 다시 만난 푸바오와 강바오’라는

영상이 올라왔으니

푸바오 근황과

사육사님과 3개월만의 재회가

궁금하신분들

한번 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