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중국산 시계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었습니다.아세톤으로 ‘Made in China’를 지운 뒤, 국내에서 조립해 국산으로 속여 팔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게다가 조달청에도 직접 생산한 것처럼 속여 납품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산 시계 12만 개, 국산으로 둔갑?! ◾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J.ESTINA)◾ 관련 브랜드: 로만손 (Romanson)◾ 관련 법 위반: 대외무역법 및 판로지원법 위반◾ 수법:→ 중국산 시계를 들여와 국산으로 속임→ 아세톤으로 ‘Made in China’ 표기 삭제→ 국내에서 재조립 후 판매→ 조달청에도 직접 생산한 것처럼 속여 납품◾ 적발된 제품 수량: 약 12만 개 제이에스티나는 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