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가 9월 4일 극장에 개봉한다.8월 1일 바른손이앤에이는 '안녕, 할부지'의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안녕, 할부지'는 우리에게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포스터에서는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안녕, 그리고 안녕…"이라는 카피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또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어떤 헤어짐은 만남보다 특별하다"는 카피를 통해 푸바오와 이별을 준비하는 주키퍼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이 영화는 푸바오와 바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