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한복판, 대통령실과 미대사관 예정지 인근에 중국 정부가 1200평 규모의 토지를 조용히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소유권이 넘어간 지 6년이 지났지만, 해당 부지는 여전히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그 의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중국 정부가 조용히 매입한 1256평 서울 핵심 안보 요충지에 중국 정부가 조용히 1200평 대지 매입 서울 용산 한복판, 중국 정부가 무려 1200평(약 4,162㎡) 규모의 부지를 조용히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위치: 이태원동 262-13 외 10개 필지◾ 매입 시점: 2018년 계약, 2019년 7월 등기 완료◾ 매입 금액: 약 299억 2천만 원◾ 용도: 아직 미공개 (대사관 공무용 부지라고만 설명)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