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화장실 슬리퍼 신다가..그대로 미끄러져서 오른쪽 발이 반으로 꺾이면서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ㅠㅠ.... 진짜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흘렀다... 발이 엄청 붓기 시작했고, 제대로 걸을수없었지만... 부러진것같지는않았다... 병원을 갈까 고민하다가...ㅠㅠ일단은 움직이지 않고 쉬기로 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발이 ..온통 시퍼렇게 멍들어있었따..(슬슬 무서워지기시작..) ※ 징그러움 주의※ 혐오스러울까봐.. 블러 처리함..흑흑... 발이 붓고.. 멍이 심해지니 무서웠따.. 금 토는 죽을듯이 아팠는데일요일은 걸을만했다. (쩔뚝거리지만)그래도 무서우니까.. 병원을 가보기로 결정!!! 새로생긴 정형외과를 갔다.역시 신식이라 너무너무좋았다양쪽발 비교해야한다고해서 왼발 오른발 다찍고 기다렸다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