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축협 문제여지 보인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감사 착수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산하 체육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감사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논란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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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KFA 감사를 실시한 배경에는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박주호 축구해설위원의 ‘양심 선언’이 큰 몫을 했다.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 위원은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서 “일부 강화위원들이 국내파 감독을 무조건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고, 외국인 감독에 대해서는 흠집부터 잡았다”고 폭로해 관련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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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문체부 관계자는 “기초조사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감사하겠다는 게 아니라 홍 감독 선임 과정과 절차의 적절성을 보겠다는 의미다. 추후 관련 자료 검토, 참고인 소환 등을 통해 보다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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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FA 문제 여지 보인다”…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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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구계가 시끌시끌 합니다.

강도 높은 조사를 한다고 하니 ,

공정한 절차로 인해 선임되었는지~

아니면 자기들 맘대로 내정해두고 그냥 막 정한건지

두고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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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선임과정도 조사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

진짜 아직도 화가 나요 ㅋㅋㅋ 이양반은..

조금만 정상적인 감독만 만났더라도 ㅠㅠ

아시안컵 들수 있었을 것 같은뎅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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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통해 , 잘못된 부분은 바로 고치고

건강한 축구계가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응원하는 축구를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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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선수 박지성선수 끝까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