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 부터 비염이 심하다 ㅠ_ㅠ아가아가 때부터 기관지가 약한편.. 병원을 달구 살았음..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비염은 평생 내옆에 같이 있다...지긋지긋.... 처음부터 내가 달고 태어난거겠지비염없는 코로 일주일만 살아보는게 내소원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먼지있는곳 가면 바로 재채기부터 시작한다,콧물은 훌쩍 거릴수있는 수준이 아니라누가 수도꼭지 튼거처럼, 눈물흘릴때 처럼코피날때처럼..그냥 주르륵 흐른다 나도모르게 그냥.. 어릴땐 그게 너무 창피했다..풀어도 풀어도... 마르지 않는 샘...휴지 한통은 우습지...환절기에도 엄청 심한편이다...지옥..환절기가 되면,, 일단 눈이 간지럽기시작하고재채기가 나고 코가막히고 콧물은 계속 나고,어이없어. 코가막히면 콧물도 막혀버리지코 막힌데 콧물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