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적 소통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성향이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받은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논란의 배경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통령의 입장 요약 ✅ 명태균 씨의 관계 🧑🤝🧑 최근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관계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부분에 대해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명태균 씨와는 대선 때 인사를 주고받은 적이 있지만 이후에는 연락을 자주 주고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명태균 씨가 대선 초반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고맙다고 인사한 적은 있어요. 하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