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 모두 열광하게 만든 '하츄핑' 하지만 부모들에게는 파산핑 등골핑?~ 사랑의하츄핑 총감독 '죄송하게생각한다'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총감독이 엄마 아빠 이모 삼촌들에게는

이른바 '파산핑' '등골핑'으로 불리는 티니핑 콘텐트를 향한

열광적 반응에 머쓱해 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향후

더 확장해 나갈 IP 활용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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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며 누적관객수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총감독은

14일 서울 강남구 쇼박스 사옥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파산핑 등골핑 등 표현을) 신박한 마음에 웃으면서 봤는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요즘에는 '힘드시겠구나' 싶어 죄송하기도 하다"며

"근데 티니핑 원리가 그렇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 번 이해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구조다"라며 일명

'개미지옥 콘텐트'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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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훈 총감독은 "무엇이든 '핑'만 붙이면 티니핑 세계관이 된다.

수학도 그렇지 않나. 어떤 공식이 있으면

그걸 응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가지치기를 할 수 있다"며

"사실 아이들이 티니핑을 좋아하는 것이 한 때이기는 하다.

좋아하는 나이대가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어떤 물건을 사든 즐겁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이 일반적인 완구를 살 땐 그냥 '이거 사줘' 한다면, 핑은 정확하게 'OO핑'이라고

자신의 뜻을 전한다.

부모님도 아이들도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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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인기가 있을 때까지는 계속 만들고 싶다"면서도

"창작은 멈춰야 하는 시점도 분명하게 있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이미지 소비가 되면 브랜드 가치도 떨어지기 때문에

적정한 선이 언젠가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현실적 답변을 내놨다.

그는 "모든 건 '정도'가 중요한 것 같다"며

"이번 영화도 제작 기간, 제작비 등 짜여진 것들이 꽤 타이트했는데,

어느 정도 이상 버젯이 들면 경제성 없이 실패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범위와 정도를 지키려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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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하츄핑' 총감독 "파산핑·등골핑? 죄송하기도…개미지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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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핫 한 것중에하나

그게 바로

하츄핑 ~!!??

​

뽀통령과 맞먹을 정도라는데요~~

​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깜찍 뽀짝 귀여워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안좋아 할수 가 없을듯..

​

세일러문,웨딩피치,

천사소녀네티,텔레토비

세대로써

저 어릴때, 하츄핑이 있었다면

10000000000%

하츄핑 인형 사달라고

난리를 쳤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뒤에 핑만 붙이면

만들어 내는

일명 개미지옥 구조라는데 ㅋㅋ

이해가 갈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부모님들...

괜히 파산핑 등골핑이라고 하는게

아닌가봐요 ㅠㅠ

저거 다 우찌사줘.......

​

하츄핑이 요즘 핫한 또다른 이유 중 하나

바로

'사랑의 하츄핑'

영화도 개봉을 했는데요 ~~

벌써

누적관객수 50만을 찍으며

손익분기점까지 돌파했다고 해요~

​

제 주변에서도 하츄핑 얘기들이 핫해요!!

​

여러분 이 하츄핑

영화를 보셨나요 ~~~?

​

너무 핫하니까

저도 괜히 가서 혼자 보고 올까 싶어요 !!

궁금 ...

어른들도 눈물 찔끔 나온다던데.

​

몰입장인 저로써는..

한바가지 우는거 아닙니까?

​

보신분들~ 어떤가요?

슬픈가요?~?

아니면 아이랑 가셔서

그냥 주무시다 오셨을까요~~?

ㅋㅋㅋㅋㅋㅋ

​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핑들이 나올지가 ...기대되네요^^;;

​

..근데...여러분...

사랑의하츄핑..총감독님..

하츄핑 닮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닮은느낌..

저만 느끼나요?

허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