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MDL) 침범, 우리 군 경고사격 후 퇴각!

체리쨈♡ 2025. 4.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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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오후, 한반도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었습니다. 북한군 10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우리 군의 신속한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으로 북한군은 곧바로 퇴각했습니다.


우발적 침범? 정찰 목적? 

합참. 최근 북한군 활동자료

 

◾ 일시: 2025년 4월 8일 오후 5시경

◾ 장소: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 상황: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 → 한국군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 북한군 북상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당시 북한군은 무장 상태였으며 침범 지역은 최근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상대적으로 정비되지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북한군 10여 명, 무장 상태

MDL 침범 → 경고 방송 → 경고 사격 → 북한군 북상

 

북한군의 DMZ 내 작업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주로 시야 확보나 도로 정비, 지뢰 매설 등을 위한 활동이죠

이런 작업 중 우발적으로 MDL을 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 실제로 지난해 6월, 중부 전선에서는 단 한 달 동안 3차례나 침범 사례가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침범 지점이 낯선 곳:

북한군이 평소 활동하던 작업 구역이 아닌 강원도 고성 지역이었다는 점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남측의 군사 대응 태세를 떠보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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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모습은? 

 

 

 

군에 따르면, 북한군 일부는 지뢰 폭발에 대비한 방호복을 착용, 일부는 무장 상태로 순찰하듯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 군 관계자 말:

"사전 작업을 위한 정찰일 수 있으며, 지형 특성상 실수로 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의도성 논란, 왜 경고방송 후에도 넘어왔을까? 

 

일부 전문가들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우리 군이 경고방송을 한 이후에도 북한군은 멈추지 않고 MDL을 계속 넘어왔다"

 

 

경고 이후의 행동은 우발적인 실수로 보기에 애매하다는 의견입니다.

 

🔊 그러나 군 내부에서도

"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정찰 활동 중 실수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전문가 의견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이렇게 분석합니다:

“북한은 최근 DMZ 내 구조물 건설, 철책 보강 등을 통해 남북 단절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침범도 고의적 도발보다는 작업을 위한 정찰 과정으로 보인다.”

 


군의 대응 

 

이번 경고사격은 작년 10월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폭파 도발 이후 약 6개월만의 DMZ 내 사격 조치입니다.

 

🗣️합참 공식 입장: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며 작전수행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북한군의 MDL 침범, 정찰인지 도발인지 아직은 불확실.

하지만 우리 군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 중입니다.

 


 

 

나라가 어수선하니..이게 무슨..

깜짝 놀랐습니다..

뉴스를보고 가슴쓸어내렸네요

 

한반도는 여전히 "휴전 상태"라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작은 침범 하나에도 많은 변수가 생기고,

언제든 충돌로 확대될 수 있다는

현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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