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김길리의 금빛 질주! 돌아온최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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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특히 김길리와 최민정 선수가 나란히 메달을 따내며,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김길리의 금빛 질주! 🥇

 

 

"차세대 에이스의 탄생!"

김길리(성남시청) 선수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30초 88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안방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

 

준결승에서의 극적 반전

김길리는 준결승 2조에서 4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되는 듯 보였어요. 하지만 같은 조에 출전한 미국 선수의 반칙이 판정되면서, 어드밴스로 결승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

 

결승전: 드라마같은 마지막바퀴!!

@연합뉴스

 

결승에서는 완벽한 작전을 보여줬습니다!!

초반에는 4~5위권에 머물며 체력을 아끼는 전략을 택했고,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속도를 높였어요.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 추월을 시도하며 3위로 올라선 김길리는 마지막 한 바퀴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김길리의 이번 시즌 개인전 두 번째 금메달이에요.

지난 1차 대회(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며 주목받은 김길리는 꾸준히 메달을 따며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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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민정 🥉 

 

"복귀 무대에서 빛난 존재감!"

최민정(성남시청)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1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국제 대회 복귀 무대를 가졌습니다.

 

결승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레이스

최민정은 초반에 김길리와 나란히 4~5위권에서 기회를 노렸습니다.

2바퀴를 남기고 김길리와 함께 순위를 끌어올리며 2~3위권으로 진입!

마지막 바퀴 최민정은 아웃코스를 노리며 1위에 도전했지만, 상대 선수들의 견제에 막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동메달은 최민정의 이번 시즌 개인전 다섯 번째 메달입니다.

최민정은 이미 캐나다와 중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내며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특히 감동적이었던 건, 김길리와 최민정이 보여준 멋진 라이벌 경쟁이였습니다!!!

 

비록 결과는 김길리가 금메달, 최민정이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이 둘의 호흡과 개개인의 역량은 앞으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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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도 빛났다! 🥈

 

남자 1,500m에서는 박지원(28, 서울시청)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초반 레이스 경기 초반 선두권에서 경기를 주도하며 완벽한 작전을 보여줬습니다!! 결승 순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가 실격 판정을 받아 2위로 올라갔습니다 ^^

 

박지원은 이번 은메달로 올 시즌 두 번째 메달을 추가하며 꾸준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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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여자 500ｍ와 1,500ｍ,

남자 1,000ｍ,

혼성 2,000ｍ 계주,

남자 5,000ｍ 계주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세요! 🙌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멋진 활약 기대됩니다!!

 

내일은 또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가 기다리고있을지 😊

 

 

오늘을 이런저런 소식들로,

기분좋은 날이네요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