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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축사에서 만들어진 마늘종 절임…비위생적인 제조 환경 충격 😱벌써 4000만 원어치 팔렸다

체리쨈♡ 2024. 12.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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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공

최근 축사 형태의 무허가 건축물에서 제조된 마늘종 절임 제품이 유통된 사실이 밝혀지며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한 업체 대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사례로, 식품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 관리와 법적 규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 문제의 축사와 마늘종절임

@식약처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7월 제보를 받고 해당 업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수사 결과, 경기도에 위치한 축사 형태의 무허가 건축물에서 1억 7천만 원 상당의 마늘종 절임 15톤이 제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부 문제점

 

1️⃣ 미등록 영업:

▶해당 업체(A사)는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제품을 제조 및 판매.

 

2️⃣ 비위생적 제조 환경:

▶축사 형태의 무허가 건축물에서 작업.

해충 및 설치류를 차단하는 시설이 전혀 없는 외부 개방형 작업장.

(작업장이 외부에 개방되어 해충과 쥐가 들어올 수 있는 환경🐭)

▶수질 검사를 받지 않은 농업용수를 사용.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채석장의 돌을 누름석으로 사용.

 

3️⃣ 유통된 제품:

▶제조된 15톤 중 2톤(약 4000만 원 상당)은 식품 유통업체와 재래시장에 이미 판매.

해당 제품은 소비자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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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A사 대표는 내년 마늘종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대량 생산을 위해 창고로 사용하던 축사 형태의 건물을 제조 공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된 식품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환경에서 만들어졌으며, 식품위생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례였습니다

 

대표의 동기:

▶비용 절감과 생산량 확대:

기존의 정상 제조 시설 대신 무허가 건축물을 이용해 제조.

▶시장 수요 대비 선제 조치:

내년에 원료 부족 사태를 우려하여 대량 생산을 서두름.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식품 제조에 필수적인 위생 기준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소비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였습니다


🚨 식약처의 대응

무등록 업체가 축사에서 채소절임을 만들었던 현장. 식약처 제공

 

 

 

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제조·유통 사례를 철저히 조사하고, 식품 위생 관리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식약처의 공식 입장:

 

"불법 제조·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감독과 철저한 조사를 지속하겠습니다."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식품 위생 문제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법 집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주의 사항】

🛒 제품 구매 시 체크리스트

제조업체 정보와 유통기한 확인하기.

비위생적인 제조가 의심되는 경우 식약처 신고센터에 제보.

 

🚫 의심 제품의 소비 자제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유통업체에서 구매 시 주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었거나 품질이 의심되는 제품은 식약처 신고센터(1399)에 즉시 제보하세요!!!


 

🤢

당분간...마늘장아찌..마늘종은.. 못 먹겠네요..

벌써 4000만 원어치가..식품유통업체와

재래시장에 판매되었다는데....

 

회수가 가능한 걸까요?...

 

비위가 너무 상하네요..

 

장사하는 사람이..

양심도 없이..

저런 걸 판매할 생각을 하다니..

 

진짜 저렇게 만든 거 본인이 한번 먹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어요...

나쁜싸람...................우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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