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맥도날드 대장균 식중독사태, KFC·버거킹도 줄줄이 양파제외! 🍔🧅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의

햄버거 대장균 식중독 사태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원인으로 지목된 생양파는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에 위치한

‘테일러 팜스(Taylor Farms)’에서 공급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여러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긴급히 생양파 사용을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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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식중독, 어떻게 발생했나?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10개 주에서 총 49명이

🤢 O157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그 중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환자들 대부분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인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섭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맥도날드는 해당 양파를 단일 공급업체에서 납품받았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대변인은 “문제가 된 생양파는

특정 시설에서 얇게 썰어 가공되어 매장에 전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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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계의 긴급 대응 조치 🚨

 

이러한 식중독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KFC와 버거킹을 포함한 여러 패스트푸드 체인도 신속히 대응했습니다.

타코벨과 피자헛을 운영하는 얌 브랜즈(Yum! Brands)는

“대장균 발생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생양파 사용을 선제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버거킹의 경우도, 테일러 팜스 콜로라도 공장에서 유통된 생양파를 사용 중이던

매장에서 해당 양파를 폐기하고 다른 공급업체로 대체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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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생양파, 대장균 발병 원인🧅

 

미국 농무부는 생양파가 발병 원인일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미 식품의약품청(FDA)은 아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입니다.

미국의 주요 식품 도매업체인 '유에스 푸드' 역시 테일러 팜스의

깐 양파 및 잘게 썬 양파 일부를 리콜 조치했습니다.

이 리콜의 대상은 테일러 팜스의 콜로라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맥도날드에 공급된 양파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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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파,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외신에 따르면,

이번 대장균은 맥도날드의 햄버거에 포함된 생양파와 관련이 있으며,

이 생양파는 테일러 팜스에서 공급된 것입니다.

국내 소비자들도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와 같은 사태로 국내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한국 맥도날드는 국내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생양파가 100% 국내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5일,

최근 2년간 테일러 팜스의 생양파가 국내로 수입된 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 생양파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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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뿐만 아니라..

이런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국내는 안전하다고 식약처에서 말했지만...

햄버거에 생양파가..

이런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네요 ㅠㅠ..

사망자도 1명이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섭습니다..

 

제발...철저한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

 

TMI : 롯데리아 45주년..이라고 불고기버거 세트 4500원하길래.. 저녁으로 사먹음....

(양상추대신 양배추가들어있어..맛없었음...) 햄버거 먹고..이 뉴스를 보고.. 매우놀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