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매일 14억 쏜다!" 유세장에서 트럼프 지지 청원 서명자에게 100만 달러 수표 전달 💸

@연합뉴스

 

최근 미국 정치계와 테크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소식!

바로 테슬라 CEO이자 트위터(X) 오너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한

💵 100만 달러 청원 서명 이벤트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1명씩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 원)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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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유세장에서 공개된 파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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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며,

지지하는 청원 서명을 독려하고 있어요.

트럼프 정치자금 후원단체인

'아메리카팩(America PAC)'을 통해 서명을 받고 있는데요,

💥 이 서명을 하면 하루에 한 명씩 무작위로 선정된 사람에게 무려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했답니다!

 

📌 청원 내용

머스크가 지지하는 청원은 미국 수정헌법 1조와 2조에 관한 것입니다.

• 🗣️ 수정헌법 1조는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 🔫 수정헌법 2조는 미국인들의 총기 소지 권리를 보장합니다.

이 두 가지 헌법 조항은 미국 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주제입니다.

특히 총기 소지 문제는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정치적 성향에 따라 지지 여부가 크게 나뉘죠.

머스크는 이 헌법 조항을 지지하는 청원 서명 캠페인을 통해

트럼프의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100만 달러 지급…첫 당첨자 등장

 

머스크는 이번 유세장에서 첫 100만 달러 수표를 실제로 전달했습니다.

지난 19일,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트럼프 지원 유세 현장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서명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100만 달러를 받게 되었고,

머스크는 그에게 "천만에요"라며 수표를 건넸습니다.

이 이벤트는 앞으로 매일 대선일까지 반복될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머스크는 그동안 여러 경합주에서

청원에 서명한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금액인 47달러를 지급해왔는데요,

이 47달러는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 법적 문제는 없을까?

 

그럼 이게 불법 아닌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매표 행위는 미국 연방법에서 명백히 금지되어 있지만,

청원 서명자나 권유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는 행위는 합법입니다.

따라서 머스크의 100만 달러 지급 행위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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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시 머스크의 역할

@연합뉴스

 

🏆 트럼프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머스크를 정부 효율성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스크의 적극적인 정치적 참여는

머스크가 단순한 기업가를 넘어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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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발표한 100만 달러 지급 이벤트,

이게 진짜 현실이 됐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면

매일 한 명씩 100만 달러를 받을 기회가 생긴다니,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처음 뉴스를 접하고,

선거법 위반 아닌가? 생각했는데...

합법이라고 해요..... ㄷㄷ..

 

100만달러라니....ㄷㄷ..

항상 느끼지만... 머스크의 행보는.. 파격적이네요...

테슬라 주주분들..괜찮나요 ㅠㅠ?

 

그런데,,

저는 한국 사람이지만..

연설 할때도,

혹시라도 총맞을까봐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을하면서.. 총기 소지 권리를 보장한다는 청원 내용이..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놀랄만한 소식이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