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 일본 고시엔역사적인 우승! 일본 전역에 '한국어 교가' 울렸다🎉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일본 야구의 성지,

고시엔에서 멋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3일 오전 10시,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결승전에서 교토국제고는 간토다이이치고교를

연장 승부 끝에 2-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교토국제고의 선발 투수, 나카자키 루이는

9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그리고, 10회 말에는 동료 니시무라 이키가

무사 만루 상황을 잘 막아내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

 

 

경기 후,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한국어 교가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순간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서

한국계 민족학교의 자부심과 열정이 가득 담긴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교토국제고의 선수들과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

 

 

일본에서

프로야구보다 더 인기있는

고교야구대회라고 해요 ^^

​

교토국제고 = 한국계 학교

이기때문에

​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졌다니

국뽕이 차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