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안세영 배드민턴 금메달 직후, 폭탄발언 " 부상 안일하게 생각한 협회에 너무 큰 실망감" 은퇴까지 시사

체리쨈♡ 2024. 8. 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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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중국)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게임 스코어 2-0(21-13, 21-16)으로 완승에 성공,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안세영은 금메달을 따낸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저희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을 했다"며 "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조금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어 안세영은 자신의 무릎 상태에 대해

"무릎아. 너 때문에 진짜 많은 사람한테

미움 살 뻔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안세영은 "매 순간이 두려웠고, 걱정이었고 그랬다.

그런데 숨을 못 쉬고 좀 힘든 순간을 참다 보니까

이렇게 숨통 트이고, 이렇게 환호할 수 있는 순간이 왔다.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이런 순간을 위해서 참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부상에 대해 "사실 저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이것은 나을 수 없었다"면서

"그리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 준 저희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을 했다"고 말했다.

'대표팀에서 은퇴를 하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제 뭐 이게 이야기를 잘 해봐야겠지만 많은 실망을 했다"며

서운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충격' 안세영 金 직후 돌연 은퇴 "대표팀에 정말 많이 실망했다" 작심 발언 [파리 현장]

 

m.sports.naver.com

 


 

 

여자 단식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올림픽 28년만에

금메달은 안긴 선수가 됐습니다.

저도 경기 보면서 엄청 응원했는데,

안세영 선수 무릎에 테이핑 볼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본인이 sns 를 통해

너무 부상에만 관심갖지말고

실력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해서~

열심히응원했습니다 !!!

결승전에서 너무 쉽게 이겨서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뭔가 울컥 하더라구요..

근데.. 경기 직후..인터뷰에서

폭탄 발언을 했네요 ㅠㅠ

은퇴 시사 발언.........

저는 ..

다음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도

또 볼수있기를 바랐지만...

협회에 많은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하....

우리나라 협회들은..

양궁말고는 제대로 된 곳이

정말 없는건가요???????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을지..

그 와중에도.. 올림픽 메달만을

바라보며 달렸을 안세영 선수의

마음이 어땠을지 ㅠㅠ.......

아진짜 짜증나네요 ㅋㅋ

이제 세계 랭킹 1위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인데

과연 협회가 어찌 나올지..

-_- 궁금해지네요..쯧..

안세영 선수를 응원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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