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결혼3개월 만에 숨진 아내 "장모님,어떡해요" 오열하던 남편..알고 보니 범인

체리쨈♡ 2025. 4.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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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튜브 캡처

 

결혼한 지 단 3개월.
아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남편은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고 보니 '살인범'이었습니다.
빈소에서조차 태연했던 그 남편은,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순간에도 입가에 '씨익' 웃음을 머금었다고 합니다.

범행의 전말

 

◾ 사건 일시: 2025년 3월 13일

◾ 장소: 서울 강서구 자택

◾ 결혼 기간: 단 3개월

◾ 가해자: 30대 남편 서씨

◾ 피해자: 아내 혜영씨 (결혼 3개월 차)

◾ 범행 내용: 남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

◾ 장례식장 상황: 범행을 숨기고 상주 역할까지 하다 긴급 체포

◾ 체포: 3월 15일, 빈소에서 긴급 체포

◾ 기소일: 4월 8일,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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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을 모르겠다"던 남편의 거짓말

JTBC 유튜브 캡처

 

서씨는 아내를 살해한 직후,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 “출근하고 돌아왔더니 숨을 쉬지 않는다”,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슬픈 남편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건 잔인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서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혜영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유심칩을 제거하고 홈캠 앱까지 삭제하는 등 범행을 감추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있다”, “자연사 같았다”고 주장했지만 목에 난 상흔이라는 증거가 제시되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그는 "우발적인 성적 충동으로 인한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빈소에서의 모습 

 

 

더 충격적인 건 그 이후였습니다.

서씨는 혜영씨의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맡고 조문객을 맞이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습니다.

 

🔊 혜영씨 어머니의 증언:

"형사들이 와서 서씨를 데려갔다.
그런데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입은 웃는 듯이 그렇게 갔어요..." 

 

그 웃음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 유족의 말 

 

혜영씨 어머니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딸의 얼굴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그 사람, 죗값을 반드시 치르도록 해주세요.
멀쩡하게 잘 살던 우리 딸… 너무 억울해요.”

 


법의 심판을 기다리며 

 

서씨 사건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 배당되었고, 아직 첫 공판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술에 취한 우발적 살인’이라는 말로 가볍게 다뤄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이 사건을 뉴스로 보고

분노와 슬픔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을 사람이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어야 할 사람이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생명을 앗아갔다는

현실이 너무나 참담합니다..

 

무엇보다 그xxx가 보여준 침착한 태연함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고

장모 앞에서 눈물짓던 연기를 하다가

체포 되는 순간에는.. 씨익 웃었다니..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공론화가 필요합니다..ㅠㅠ

 

하루라도 빨리

가해자에게는 합당한 처벌과 죗값이 주어지고!!! 제발..!!

술. 우발성 그 어떤 변명도 이유가 되지 않기를!!!!

남겨진 유가족이 진실된 위로와 회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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