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15세 소녀, 교실서 총기 난사...성탄 연휴 앞둔 미국 전역 충격

성탄 연휴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한 사립학교에서 충격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15세 여학생 이 가해자로 확인된 가운데, 이 사건은 미국 사회에 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 발생일: 12월 16일(현지시간)

✔ 장소: 위스콘신주 매디슨,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약 400여 명이 다니는 소규모 사립학교입니다

▶용의자: 나탈리 럽나우(15세, 별칭 ‘사만다’)

▶사망자: 10대 학생 1명, 교사 1명, 용의자인 럽나우 본인

▶부상자: 6명 (이 중 2명은 위독한 상태)

 

럽나우는 이날 정시에 등교 후 약 3시간 뒤, 자습실에서 권총을 발사했습니다....

 

🚨 긴급 신고: 사건 당시 7~8세 학생이 911에 신고하면서 빠르게 상황이 전달되었습니다....

 

👉 경찰은 럽나우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을 발견했으며,.. 럽나우가 겪었던 여러가지 문제와 작성한 글들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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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상황 

 

 

1. 사전 계획 정황

경찰과 CNN에 따르면 럽나우는 범행 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럽나우는 개인적인 문제와 고민을 글로 남겼으며, 경찰은 이 글을 분석하며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떠도는 범행 전 성명문에 대해 경찰은 FBI와 협력해 진위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2. 총기 소지 경위

럽나우가 권총을 어떻게 소지하게 되었는지는 현재 수사의 핵심입니다.

▶럽나우의 부모는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총기의 출처와 관리 체계를 조사 중입니다...

 

3. 여성 가해자 사례

미국 내 총기 난사 사건 중 여성 가해자 비율은 약 3%에 불과합니다.

▶이번 사건은 더욱 이례적이고 충격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SNS 논란

사건 이후 SNS에서는 럽나우가 트랜스젠더라는 주장과 범행 동기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매디슨 경찰서장 숀 반스는 이를 일축하며,"성별 문제와 사건은 관련이 없으며, 논란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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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총기 문제 

 

 

【증가하는 학교 내 총기 사건】

미국 내 학교 총기 사건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2023년) 들어서만 323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196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총기 사건의 빈번한 발생은 학교 내 안전 체계의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총기 접근성 문제】

15세 청소년이 총기를 소지하고 사용했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총기 접근성 문제가 다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총기 소유와 관리에 대한 법적 허점이 이번 사건의 주요 논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정신 건강과 범행 동기】

럽나우는 사건 이전 사회적 고립과 정신적 문제를 겪은 것으로 보이며, 이 점이 사건의 배경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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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사건 이후 성명을 발표하며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이 총기 폭력의 비극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없다는 사실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를 정상적인 것으로 계속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의회에 추가적인 총기 규제 입법을 촉구하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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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끊이지 않는 총기 사건....

그리고 점점 낮아지는 가해자 연령대..

 

성탄절을 코앞에 두고 너무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