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쨈의 한발빠른소식

📢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및 오류 논란! 수험생들 분노 😡

체리쨈♡ 2024. 10.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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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어제(10월 12일) 치러진 연세대 수시 자연 계열 논술 전형에서

시험 문제 유출문항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세대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로,

특히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줬습니다.

 


💥 논술시험 유출 사건 발생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에서 시험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시험 시작 1시간 전, 일부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미리 배포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한 수험생이 시험지를 받은 후,

핸드폰을 통해 시험 문제 일부를 온라인에 올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수능이나 입시 시험에서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논란이 클 수밖에 없었어요.

 

📝 사고 경위

  • 오후 12시 55분경,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포됨.
  • 감독관은 25분 후에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미 온라인에 문제가 유출됨.
  • 시험 전 문제가 유출된 것은 연세대 역사상 처음 발생한 일.

 

 

📱 문제유출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

시험지가 미리 배포된 고사장에 있던 수험생들은

곧바로 이를 온라인에 공유하며 유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문제를 미리 본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시험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의 공정성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

 

 

🧮 논술문제제 오류까지? 연장된 시험 시간

유출 사고뿐만 아니라, 이번 연세대 논술시험에서 또 다른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4-2번 문항에서 수학 기호 ‘b’가 잘못 표기되어 ‘a’로 나왔고,

이로 인해 시험 시간이 20분 연장되었습니다.

시험 종료 30분 전에 공지된 이 오류로 인해 수험생들은 또 한 번 혼란을 겪었습니다.

 

📝연세대 입학처의 대처

  • 오류가 발견된 후 시험 종료 시간을 20분 연장.
  • 오후 3시 50분까지 시험이 진행됨.
  • 모든 수험생에게 공지가 되었으나, 이로 인한 혼란은 불가피했어요.

 

👩‍🏫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 재시험 요구

이번 사건으로 공정성 문제가 대두되며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를 미리 본 일부 수험생들이

유리한 상황에 있었다는 점에서 시험의 공정성이 무너졌다는 주장이 많아요.

연세대학교는 문제 유출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재로서는 재시험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반응

  • "누군가는 이 오류에 30분을 썼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다"
  • "시험 시간 연장은 불공정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 학부모 의견

  • "시험 문제를 미리 봤다는 건 공정성에서 어긋난 것"
  • "재시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요.

 

🏫 연세대 입합처의 대응과 후속 조치

연세대는 논술 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감독관의 실수를 인정하며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입학처 관계자들을 불러 대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공정성 문제로 인해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앞으로의 상황은? 재시험 가능성은?

이번 사건은 대학 입시의 공정성 문제를 다시 한 번 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학 측이 시험 유출과 관련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재시험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내놓지 않으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연세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교육부의 개입이 있을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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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재시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작가님이 연세대학교를 나오셨다고 해요

노벨상 배출한 명문대학교라고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한것도 문제지만

대처를 이런식으로 하다니 실망입니다.

 

모두에게 공정해야 할 시험이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유리했다면 그건 형평성에 맞지않죠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현재 재시험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는데..ㅠㅠ

유출한 학생도 그에 따른 책임이 필요하구요.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ㅠㅠ

이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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